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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무기력 설욕’ 고진영, 양희영, 김효주의 다짐… 2024 파리 올림픽 여자골프 7일부터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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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양희영·김효주, 파리 올림픽 금메달 향해 '출격'! 2020 도쿄 올림픽 설욕 다짐!
2024 파리 올림픽 여자골프에서 한국 대표팀 고진영, 양희영, 김효주가 2016 리우 올림픽 박인비의 금메달 영광 재현에 도전한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노메달에 그쳤던 한국 여자골프가 다시 한번 강국의 자존심을 되찾기 위한 숙제를 안았다.
세계 1위 넬리 코르다(미국)를 비롯해 릴리아 부, 로즈 장(이상 미국), 인뤄닝(중국) 등 강력한 경쟁자들이 메달을 노리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4일부터 르 골프 나쇼날 코스에서 적응훈련을 시작, 5, 6일 이틀간 연습라운드를 펼치며 코스 파악에 나선다.
양희영은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오니 올림픽에 온게 실감난다”며 각오를 다졌고 고진영도 “갤러리가 많이 오셔서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의욕을 보였다.
김효주는 “우리 셋이 다 잘해서 메달 하나씩 걸고 돌아가면 좋겠다”고 밝혔다.
2024-08-05 16: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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