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일본인 왼손 불펜투수 마쓰이 유키가 최근 8경기 연속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5월과 6월의 부진을 완전히 털어냈습니다.
5일 콜로라도전에서도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마쓰이는 2024시즌 후반기 7경기에 등판하여 전부 무실점을 기록하며 불펜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으며, 평균자책점도 3.
23까지 떨어졌습니다.
마쓰이는 지난해 12월 샌디에이고와 5년 2800만 달러에 계약했으며, 3년과 4년차 시즌 후 FA가 될 수 있는 옵트아웃 조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