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LG 가드 한상혁이 연습경기 중 팔꿈치 탈구 부상을 당해 시즌 아웃됐다.

수술 후 8주간 안정을 취해야 하며, 이후 재활 과정을 거쳐 연말이나 내년 초 복귀가 예상된다.

이에 LG는 백업 가드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안양 KGC와 트레이드를 단행, 장태빈을 영입했다.

조상현 LG 감독은 KGC 김상식 감독과의 인연으로 트레이드를 성사시켰으며, 장태빈은 6일 LG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