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배우 송윤아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향한 애틋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송윤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 시절 가족 사진과 함께 "자꾸만 보고 싶은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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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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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윤아는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아기자기한 이목구비로 귀여운 모습을 자랑하며 부모님의 훈훈한 외모를 고스란히 물려받았다.

송윤아는 지난 4월 부친상을 당한 아픔을 겪은 바 있다.

송윤아는 1995년 KBS 슈퍼탤런트 금상을 수상하며 데뷔해 '미스터Q', '온에어', '마마', '시크릿 마더', '쇼윈도: 여왕의 집'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