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이 라디오 방송에서 아내 정혜영에 대한 깊은 사랑을 드러냈다.
그는 아내의 사랑 덕분에 건강과 기력을 유지할 수 있다며, 4시간 수면에도 지치지 않는 비결이 정혜영의 사랑이라고 밝혔다.
또한 7241일째 결혼 생활을 이어오며 매일 솥밥을 해주는 정혜영의 헌신적인 모습을 자랑했다.
션은 정혜영과 함께 60억 원이 넘는 기부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결혼 초반 CF를 찍으며 번 돈으로 기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내를 향한 애정을 담아 시를 읊으며 “세상에 여자가 세 명 있어 ‘나의 아내, 혜영이, only you’”라고 고백하며 청취자들을 감동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