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가 안와골절 수술 후 SBS 파워FM ‘영스트리트’ 스페셜 DJ로 복귀한다.
박규리는 7월 한 달간 예정되어 있던 활동을 중단했지만,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 동안 ‘영스트리트’를 이끌며 방송 활동을 재개한다.
박규리는 6일에는 EXID 혜린, 손동표와 함께 ‘메이드 바이 영스’ 코너를 진행하고, 7일에는 니콜, 허영지와 ‘영스엔 웬일이니?’ 코너를 이끈다.
8일에는 나상현과 ‘헤이 영스, 노래 틀어줘’ 코너를 진행하며 다양한 코너에서 청취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박규리의 복귀는 지난달 13일 안와골절 수술 소식을 전한 뒤 처음이며, 7월 한 달 동안 카라의 새 싱글 ‘I Do I Do’ 활동에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