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볼버'에서 약속을 되찾기 위해 질주하는 강렬한 캐릭터를 연기한 전도연은 '무뢰한' 이후 9년 만에 오승욱 감독과 재회했다.
그는 '리볼버'를 통해 '칸의 여왕' 이미지를 벗고 거침없는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액션 연기 은퇴를 선언했지만 '리볼버'를 위해 액션 연기에 다시 도전했으며, '길복순' 이후 액션 연기 실력이 더욱 발전했음을 밝혔다.
또한, 함께 출연한 임지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핑계고' 출연에 대한 솔직한 소감도 함께 전했다.
'리볼버'는 오는 7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