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정아가 자신의 아들이 자폐가 아니라고 밝혔다.
정정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는 자폐가 아닌 발달지연에서 완치된 케이스"라고 밝히며 "동치미 609화와 피드에 올렸으나 기사가 자폐인데 완치로만 나와서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계셔서 다시 한 번 올린다"고 설명했다.
정정아는 아들이 병원에서 자폐 진단을 받았지만 치료 중 호전되는 모습을 보였고, 대학병원 검사 결과 자폐가 아니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심한 발달지연과 장애경계로 치료가 시급하다는 진단을 받고 치료를 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