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해리 케인의 빈자리를 메울 새로운 스트라이커로 본머스의 에이스 도미닉 솔란케를 낙점했습니다.
토트넘은 솔란케 영입을 위해 5,000만 유로(약 742억 원)를 제안할 예정이지만, 본머스는 최소 7,000만 유로(약 1,039억 원)를 요구하며 협상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솔란케는 2017 U-20 월드컵에서 골든볼을 수상하며 주목받았지만 첼시, 리버풀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본머스에서 챔피언십 승격을 이끌고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1골을 터뜨리며 재능을 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