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혜선이 남편 스테판 지겔의 수술 후 간병 중인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김혜선은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남편이 환자복을 입고 입원한 사진과 함께 수술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는 남편이 수술 전부터 아팠던 것 같아 자책하며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다행히 스테판 지겔은 현재 회복 중이며 김혜선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남편 간병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김혜선은 독일 유학 중 만난 스테판 지겔과 결혼했으며, 현재 전국에 30개 지점을 보유한 운동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