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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무더기 통신조회' 논란‥야 "전방위 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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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명예훼손 수사, 야권 인사·언론인 통신 조회 논란!
윤석열 대통령 명예훼손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올해 초 이재명 전 대표 등 야당 의원들과 언론인들의 통신 내역을 광범위하게 조회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민주당은 사건과 무관한 전방위 사찰이라며 총선 개입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검찰은 법적 절차에 따른 정당한 수사라고 맞섰습니다.
특히 이 전 대표와 추미애 의원은 같은 날짜와 같은 건으로 통신 조회를 당했으며, 뉴스버스 이진동 대표는 가족과 동문까지 통신 조회 대상에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국민의힘 의원들에 대한 통신 조회를 '정치 사찰'이라고 비판했던 바 있어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2024-08-05 14: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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