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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우 돌아오는데...도슨 시즌아웃 유력, 키움 2년 연속 부상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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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부상 악몽 또 시작됐다…'도슨' 떠나고 '포스트시즌' 희망도 멀어져
키움 히어로즈가 또다시 부상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해 이정후와 안우진에 이어 올해는 도슨, 이주형, 이형종, 조상우 등 주축 선수들이 줄줄이 부상으로 이탈하며 팀 전력에 큰 타격을 입혔다.
특히 도슨은 지난달 31일 경기 중 팀 동료 이용규와 충돌하며 전방십자인대 손상 소견을 받아 남은 시즌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키움은 현재 5위 SSG와 6경기 차이로 포스트시즌 진출이 어려워졌다.
지난해에도 부상으로 주축 선수들을 잃고 하위권에 머물렀던 키움은 올해도 부상 악령을 떨쳐내지 못하며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2024-08-05 13: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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