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배우 김승현이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아내 장정윤과 딸 김수빈 사이의 오해를 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김승현은 4개월 동안 서로 만나지 않고 있는 아내와 딸을 위해 만남을 주선했지만, 딸에게 아내의 심정만을 대변하며 오히려 오해를 더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아내는 김승현에게 "중간 입장 안 하고 그냥 빠졌으면 좋겠어.

오해가 풀리는 게 아니라 더 쌓일 것 같아"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김승현이 어쩌다 세 사람의 관계에서 '오해의 근원'이 되었는지는 5일 월요일 오후 10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