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발사대 250대를 최전방에 배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사에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그의 딸 김주애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강력한 힘의 구축이 평화를 담보한다며 핵과 미사일 개발을 지속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국방부는 북한의 이러한 행보를 사전에 포착했으며, 발사대들을 근거리 탄도미사일 전용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통일부는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가장 주된 이유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