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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金' 마린, 눈물의 부상…스페인 총리·알카라스도 위로[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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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결승 진출 눈앞에… ‘배드민턴 여제’ 마린, 무릎 부상으로 눈물 펑펑
배드민턴 여자 단식 4강에서 안세영과 맞붙을 예정이었던 카롤리나 마린이 무릎 부상으로 기권하며 눈물을 보였다.
마린은 2세트 중반 무릎을 다쳐 고통스러워하며 휠체어를 타고 경기장을 떠났다.
3년 전 도쿄 올림픽에서도 부상으로 낙마했던 마린은 이번 올림픽에서도 꿈을 이루지 못하게 됐다.
마린의 부상에 스페인 총리와 테니스 스타 카를로스 알카라스 등이 위로를 전했다.
마린의 기권으로 안세영은 허빙자오와 결승에서 금메달을 놓고 겨루게 되었다.
2024-08-05 12: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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